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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제일고등학교, 군 특성화반 운영 발대식

남원제일고등학교(교장 양정식)는 지난 24일 군(軍) 특성화반 운영 발대식을 가졌다.

남원제일고는 국방부로부터 군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받아 해군과 협약을 맺고 수영과 태권도 등 체력단련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군의 초급간부로서 갖춰야 할 전문기술교육과 리더십을 배양하도록 하고 있다.

군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3학년 학생들은 졸업 직후인 내년 2월말 입대해 전문기술병으로 의무복무를 하게 된다.

기술부사관 양성 과정의 학생들은 3학년 재학 중 장학금 100여 만원, 입대 직후 별도의 장려금이 지급되며 전문기술병 복무 중 장기부사관으로 임관도 가능하다.

입대 1년 후에는 e-MU(e-Military University)에 진학해 전문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며 전역 후에는 국방부에서 대기업 등 우수업체에 취업을 알선해 준다.

양정식 남원제일고 교장은 “군 관련 전문기술과 리더십, 잠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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