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종합센터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 정책우수성 인정받아
김제시가‘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환경안전 분야 우수사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자치행정과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공동 주최한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구의 자율응모를 통해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측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생산성 우수사례는 173개 지자체가 4개 분야(사람중심 포용 사회, 환경 안전, 역량 있는 시민·공동체, 상생 경제)에 419건이 제출됐다.
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허현기)에서 진행한’야쿠르트 한 병의 기적, 안부 묻는 발걸음 실버벨 딩동’사례가 환경안전 분야에서 1위를 수상 했다.
또한 김제시는 매월 1회 전문봉사단이 참여해 네일아트와 피부미용, 페이스 페인팅, 팝콘 나눔 등 봉사활동을 펼쳐 독거노인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회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 왔다.
박준배 김제시장은“서로 단절되어 가는 현대사회에서 지역사회 공동체 관계 회복을 통하여 소통 단절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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