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승수 시장 “전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

7일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기념식서

▲ 김승수 전주시장
▲ 김승수 전주시장

“전라감영은 그 어디에도 없고,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가장 역동적이고 가장 문화적인 감영입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식에서 북받친 감정으로 ‘아시아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촉발시킨 역사적인 장소’, ‘호남을 넘어 제주까지 품어 안았던 관아’, ‘왕조를 잉태한 땅이자 민중이 일어선 땅’이 복원됐다고 했다.

이어 “국내 최고의 장인과 전문가, 교수진과 학자, 전주시민과 도민의 염원을 모아 복원했다”면서 “호남을 넘어 제주까지 품었던 그 역사적 무게를 오롯이 담고자 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감영 복원은 건물만을 복원아는 것이 아닌 건물 속에 깃든 정신과 가치, 오랜 세월과 삶을 함께 복원하는 것”이라며 “우리 시대에 맞게 새롭게 재창조 됐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1996년부터 25년이 걸린 복원과정에 참여한 위원회와 국내 최고의 장인과 기술자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전하며 “전라감영이 지닌 왕의도시, 민중의 도시의 깊은 뜻을 헤아리겠다. 동학농민혁명 등 근대 민주주의가 시작된 곳이자 전라도 번영의 상징이었던 전라감영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핵심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거듭 강조하며 “전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진만 기자

관련기사 전북 자긍심이자 미래, 전라감영 되살아나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남원스토킹에 폭행까지…7년간 이웃 괴롭힌 50대 구속기소

군산새만금개발청장 공백 장기화···핵심 국책사업 ‘속도 저하’ 우려

축구손흥민 창끝도 무딘 홍명보호, 오스트리아에 0-1 패

축구홍명보호 월드컵 첫 상대는 체코…유럽 PO서 강호 덴마크 격파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종량제봉투 사재기’ 불안심리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