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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가을철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사진제공= 군산해경.
사진제공= 군산해경.

군산해경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조업 선박과 해양 레저 활동객이 크게 늘어난 가을철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각종 불법 행위를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18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해상과 육상, 항공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선박 불법 증·개축 △선박안전검사 미수검 △항계 내 어로행위 △낚시어선 위장 조업 △승무기준 위반 △음주운항 등이다.

특히 이달 들어 낚시어선과 수상레저기구의 기관고장이나 부주의로 인해 바다에서 표류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박 운항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번 특별단속은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군산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524건이며 이 중 어선이 243척, 레저 선박이 173척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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