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나누다! 함께 영글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3~5일 완주교육지원청 일원에서
완주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프로그램 확대 운영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 ‘2020년 완주교육한마당’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용진읍 완주교육지원청 일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배움을 나누다! 함께 영글다!’란 슬로건 아래 열린 올해 교육한마당 잔치에는 관내 청소년, 학부모 자율동아리 21개 팀, 진로 체험처 12개 기관 등이 참여했다.
꿈터(공연), 놀이터(동아리·교과체험)에서는 각종 동아리들이 한 해 활동을 나누었고, 동시에 운영된 마을터에서는 특수분장, 푸드스타일리스트, 플랜테리어, 샌드아트 등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박숙자 교육장은 “완주교육한마당은 우리 지역 교육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체험장 마을터를 기획한 완주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는 이번에 ‘어쩌다 꼰머의 듣보잡(Job)’ 멘토단과 ‘무엇이든 물어보살’ 진로상담 부스를 새롭게 마련, 관심을 끌었다. 진로상담 주제는 #꿈#연애#사춘기#성적#친구였고, 5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학생들의 현재 상황과 고민을 들어보고 공감하는 장이 되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