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군산시가 근대역사 테마거리에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플랫폼 ‘청춘미가’의 차기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청춘미가는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에게 주방 설비가 완비된 창업플랫폼 사업장을 무료로 제공해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하여 창업 시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외식 창업장이다.

공개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군산시에 주민등록(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이 되어 있고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 또는 도시재생과(454-4474)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청년창업플랫폼의 실습형 창업 지원을 통해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