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예비귀농인의 귀농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 현장 귀농인응원대가 간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농업정책과에 따르면 예비귀농인과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입암면 봉양마을과 고부면 칠정마을 등 6개 마을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봉사단은 귀농인의 집을 방문해 집안 내외부 방역소독과 마당 제초작업, 주변 청소작업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 사진 촬영과 가훈·좋은 글 써주기, 경로당 주변 방역 소독도 병행했다.
예비귀농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주민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귀농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귀농인응원대’ 주요 사업대상은 예비귀농인 임시 거주 시설인 귀농인의 집이 소재하고 있는 14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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