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점차 슬럼화 되어가는 구도심(전통시장) 일원을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동헌·내아-향교 충·효 거리 조성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 도로, 조형물, 가로등, 공원 등 하드웨어 △ 충·효 거리 특화 및 활성화 프로그램 등 충·효 거리 조성에 관해 관심 있는 시민들은 오는 2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내년 2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 100만 원, 우수상 2명 50만 원, 장려상 3명 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조선 시대 행정기관(관아-忠) 및 교육기관(향교-孝)이 공존하고 있는 구도심 일원을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특화된 충·효 거리 조성을 통해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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