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아양촌 해물칼국수 식당,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정읍 아양촌 해물칼국수 김원권 대표가 3일 동절기를 맞아 취약한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백 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식당 내 한켠에서 누룽지와 가락엿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김원권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