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센터장 김태한)는 근로자 문화의날 일환으로 오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2일간 김제시 체육관 주차장에서 무료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
이번 자동차 극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관내 근로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코로나블루(corona blue)해소와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김제시와 전라북도, 고용노동부,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가 마련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차량 소독과 탑승자 QR코드 체크인,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된다.
상영 예정작은 ‘미니특공대:공룡왕디노’.‘오! 문희’,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총 3편으로 양일간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1회씩 상영되며, LED 스크린 활용으로 자동차 극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보다 선명한 화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회당 50대 선착순 모집으로 마감되며,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김제고용안정일자센터(540-59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배김제시장은 ”이번 자동차극장을 통해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멈춰진 듯한 상황을 벗어나 시민 여러분들께서 가족과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관내 근로자들 비롯한 시민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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