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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업환경 우수지역 전국 5위…"기업 만족도 높아"

조례 정비, 투자기업 인센티브 제공

유기상 고창군수
유기상 고창군수

고창군이 대한상공회의소 ‘2020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총점 76.9점을 받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5위(전북 1위)를 차지했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8개 지자체, 지역 소재기업 6000여 개를 대상으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상의가 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를 묻는 ‘기업 체감도’와 지자체 조례를 분석하는 ‘경제 활동 친화성’을 평가한 가운데, 5개 등급(S-A-B-C-D) 중 S·A등급에 해당하는 지자체를 우수지역으로 분류했다.

고창군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경제 침체가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투자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 등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폈다. 그 결과 올해 1개 기업과 입주계약,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투자금액 2480억원, 고용인원 1362명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유기상 군수는 “전국 지자체 중 기업만족도 상위지역에 고창군이 선정된 것에 대해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규제 완화에 적극 앞장서는 등 기업하기 좋은 한반도 첫수도 고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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