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전국 39개 병원(지방의료원 34개소, 적십자병원 5개소)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합리적인 운영체계 수립을 도모하며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영역으로는 양질의 의료(진료기능),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공공성), 합리적 운영(경영), 책임운영(조직관리) 영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남원의료원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정부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평가 등급이 2019년 B등급에서 2020년 A등급으로 향상된 것은 직원 협력의 결과” 라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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