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 ‘토지정보업무 추진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정읍시가 전라북도 주관 ‘2020 토지정보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업무와 지적정보업무, 지적재조사 업무, 공간 주소업무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총괄 평가다.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표창함으로써 관련 분야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전북도가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시·군 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실적 향상을 유도하고 만족도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이행을 위한 부동산 중개업소 회원 가입률과 지적기준점 고도화 사업, 부동산소유권 이전 등기법 홍보실적, 도로명주소 사업추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적재조사 측량성과 열람을 비대면 설명회로 개최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추진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토지 현황조사 실시계획 수립 등 내실 있는 업무추진과 혁신적 업무개발로 토지정보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