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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1년 소방도로 4개노선 개설사업 추진

정읍시가 2021년 새해들어 약 30억원을 투입해 4개노선 소방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추진구간은 △신태인 노인복지관 뒤(신태인리 66-22번지)길이=201m, 폭=4m △정읍예술회관~양우내안애아파트(시기동 67-13번지) 길이=300m, 폭=8m △유창아파트 주변도로(시기동 산45번지) 길이=381m, 폭=6→10m △대흥2길(시기동 198-118번지) 길이=120m, 폭=6m 등 4개소이다.

또 신태인초교 앞 가각 정비공사도 병행 추진한다.

도시재생과에 따르면 이들 대상지역 일대는 도로 폭이 좁아 마을 안까지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밀집 지역이었다.

이에 만일의 화재 시 주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소방도로 개설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았다.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와 생활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취약지역 중심의 소방도로 개설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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