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억7천만원 투입을 통해 영농비 절감
익산 북익산농협(조합장 장복식)이 조합원들의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비료 무상 지원에 나선다.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비료 무상지원사업은 올해의 경우 2억7000만원 투입을 통해 오는 2월 말까지 공급된다.
장복식 조합장은 “비료지원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박수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큰 보람을 갖게한다. 우리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조합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의미에서 지속적인 비료무상지원사업을 이어가는 등 영농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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