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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나선거구 보궐선거 8명 예비후보 등록

오는 4월 7일 치러질 김제시나선거구(검산동·용지면·백구면·금구면) 보궐선거에 총 8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2일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제시나선거구에 민주당 소속의 최정의(65·전주대·전 시의원), 홍성학(59·원광대·전 검산초운영위원장), 왕창모(63·전북제일고·민주당 김제자치분권위원장), 김승일(38·원광대·민주당 청년위원장), 양운엽(59·전북대·전 김제시 국장)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무소속으로 김성배(59·전북대·금구면 상학마을 이장), 최훈(52·벽성대·전 민주당김제자치분권위원장), 문병선(55·한국방통대·자영업·열린김제시민모임 공동대표)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는 온주현 전 의장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치러진다.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8~19일 이틀간 본 선거 후보자 등록에 이어 4월 2~3일 사전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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