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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관광 주요업무 설명회 개최

남원시가 ‘2021년 남원관광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남원관광 주요업무 설명회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3회에 걸쳐 언론인, 관광사업자(여행사 등), 시민단체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남원시청 회의실 등에서 개최된다.

1차 설명회는 관광사업자(여행사 등)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따라 위축된 지역의 관광사업체를 위한 지원책 설명 등 코로나 위기극복 방안 마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차 설명회는 시민단체를 비롯한 일반시민이 참가대상이며 남원관광 주요업무 전반에 관한 설명과 함께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한다.

3차 설명회는 언론인을 대상으로 개최될 계획이며 최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등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정책공감대 확산을 위한 설명회로 준비된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감안해 설명회 참가자의 규모를 30명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남원관광 주요업무 설명회 참가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남원시청 홈페이지 시정홍보 관련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팬데믹 이후 남원관광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으로 정책 체감도와 수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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