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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 후보자 4명 압축

민주당 김승일 후보, 무소속 최 훈, 김성배, 문병선 등 도전장

왼쪽부터 김성배·김승일·문병선·최훈 후보.
왼쪽부터 김성배·김승일·문병선·최훈 후보.

오는 4월 7일 실시하는 김제시의회 나선거구(용지면, 백구면, 금구면, 검산동) 보궐선거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위원장 이원택)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후보자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 김승일(38) 후보를 확정했다.

김승일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285표(53.27% 가산점 포함 66.59%)를 얻어 250표(46.73%)를 획득한 홍성학 후보를 제치고 최종 확정됐다.

이날 경선은 선거인단 1109명중 535명이 투표에 참여 48.2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에 무소속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자치분권추진위원장을 지낸 최훈(52)씨와 4대 김제시의원을 지내고 현재는 금구면 상학마을 이장을 맡고 있는 김성배(59)씨, 자영업 문병선(55)씨 등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제시의원보궐선거(나선거구) 후보자 등록은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신청을 받게 되며, 선거운동은 3월 25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4월 6일까지 가능하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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