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마을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마을 생활안전용 CCTV 설치 보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보통신과는 도농복합도시로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범죄예방을 위한 자체 방범시스템 구축과 치매 노인 실종사고및 아동·청소년 안전한 귀갓길 보호, 농작물 절도 및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설치될 계획이다.
CCTV 설치 대상마을은 만경 상리마을 등 총 9개 마을과 2014년도 사업 시작 이후 보조사업을 한 번도 신청하지 않은 미설치 마을이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사업비는 CCTV 4대 설치에 총사업비는 500만 원으로 시 보조금 400만 원과 마을 자부담이 100만 원이며, 소규모 CCTV 2대 설치는 총사업비 300만 원으로 시 보조금 240만 원과 마을 자부담 60만 원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CCTV는 마을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매우 중요한 시설로 도로의 연계성, 권역별 방범효과 등을 고려 최적의 위치가 선정 될 수있도록 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진수 정보통신과장은 “농촌 마을의 강력범죄와 각종 사건·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시민안전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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