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공동육아나눔터, 육아 소통의 공간으로 인기몰이

무주군이 운영하는 영유아 아동 대상 프로그램들이 관심을 모은다.

무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관내 영유아 및 4~12세 자녀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는 5~7세 아동들을 위해 과학체험 키트를 활용한 체험놀이 ‘호기심 과학’을 다음달 2일(월·목요일)까지 진행한다. 6세 아동들을 대상으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미술 프로그램 ‘미술아 놀자’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방문 신청을 통해 육아맘들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공간 이용, 장난감, 도서대여지원 등 상시프로그램을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미경 군 여성복지팀장은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이 아동들의 상상력 배양과 성장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육아정보 공유와 육아관련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

군산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지역일반"최고의 관광 마을"...무주군, 일본관광객 대상 K 로컬투어 진행

순창순창군 귀농귀촌인 250여명 한자리... ‘어울림 한마당’ 성황

순창최영일 순창군수, 국회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상향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