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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직접 찾아가서 상담한다

관내 읍면 방문 구직자 직접 만나 전문 상담

완주군(군수 박성일) 일자리지원센터는 군청이 소재한 용진읍을 제외한 12개 읍면 지역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실시한다.

지난 9일 상관면 기찻길작은도서관에서 처음 시작한 이번 일자리 이동상담은 비봉면 오투그란데아파트, 구이면 모악작은도서관, 소양면 철쭉작은도서관, 동상면 생활문화센터, 고산면 미소시장, 화산면 화산골작은도서관, 경천면 경천애인작은도서관,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용진면 용꿈작은도서관, 삼례읍 삼례청년몰 등에서 계속된다.

일자리 전문가를 파견해 진행하는 일자리 이동상담에서 구직자들은 희망직종 및 근무지, 경력사항 등 맞춤형 일대일 구직 상담은 물론 이력서 작성, 관련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인 기업에 적합한 구직자가 있다면 현장에서 연결도 해준다.

취업을 희망하는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이동상담 일정은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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