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웅포·망성·여산·춘포·팔봉 등 5곳 설치
지하수 자원의 항구적인 관리·보전 등에 적극 활용
익산시가 지하수의 체계적인 관리·보전을 위해 지하수 보조관측망을 설치한다.
시는 27일 다음달 말까지 웅포, 망성, 여산, 춘포, 팔봉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하수 보조관측망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보조관측망은 수위 변동상황을 실시간 자동관측해 무선통신망으로 측정한 자료를 암호화해 전송하는 장치이다.
해당 장치는 지하수의 수위, 수온, 전기전도도 등 지하수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향후 지하수 수질오염 여부 사전 파악을 통해 지하수 장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보조관측망을 통한 측정자료는 지하수의 유지관리는 물론 자하수 자원고갈 방지를 위한 수위 관측, 지하수 자원의 항구적인 관리·보전 등에 적극 활용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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