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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성 인재 양성 ‘자치여성대학’ 운영

제28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 개최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강좌 구성, 7월29일까지 운영

익산시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시는 27일 원광보건대학 WM관에서 오택림 부시장을 비롯한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김연선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지역 거주 여성 총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29일까지 10주간에 걸쳐 ‘익산여성, 미래를 여는 희망이 되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자기관리와 이미지 형성을 위한 감성 소통, 세상을 바꾸는 여성의 일자리 이야기, 금융상식과 재테크 기법, 익산 문화탐방 등 유익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오택림 부시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현, 일·가정양립문화 확산,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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