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은 ‘오는 30일(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출신의 실내악팀‘트리오 콘 스피리토’와 함께하는 하우스 콘서트를 마련했다.
하우스 콘서트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한다.
하우스 콘서트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연주 중심으로 관객들은 무대 가까운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다양한 장르를 공연자와 관객이 경계가 없는 무대 위 공간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트리오 콘 스피리토’는 실내악의 볼모지라 할 수 있는 한국의 유명 앙상블 팀으로,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트리오 콘 스피리토’는 하이든·슈만·피아졸라 등을 연주해 따뜻한 음악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지만 비대면 티켓운영을 위해 티켓링크에서 16일부터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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