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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열)가 28일 2021년도 익산시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김태열, 부위원장 윤영숙을 비롯해 소병홍, 오임선, 김용균, 이순주, 조규대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2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할 1차 추경예산의 총 재정규모는 본예산 1조4907억원보다 1398억원이 늘어난 1조6305억원이다.

시의회는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피해시설 지원, 민생경제 회복, 시민 복지증진 등의 현안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예산을 그 어느 때보다 밀도있게 심사하여 시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열 위원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민생지원을 위한 예산을 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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