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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BI(Brand Identity) 개발용역 중간보고회

김제시 대표 이미지 제고를 위한 BI(Brand Identity)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29일 개최했다.

지난 5월 착수한 용역은 김제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BI(Brand Identity) 개발을 목적으로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발전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는 과업 수행 경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토론 시간으로 진행되었고 도출된 보완사항 등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 반영하여 BI 네이밍과 기본·응용 디자인 개발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5월 14일부터 6월 3일까지 실시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일반인 1,063건, 공무원 120건의 의견이 접수되었고 내부 설문조사를 거쳐 시상작 7건을 선정하기도 했다.

강해원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수행과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김제의 여건에 부합하는 미래 가치와 발전상을 반영한 혁신적인 이미지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의 대외적인 브랜드 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김제시 BI가 완성되면 지역홍보, 관광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하여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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