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현익) 수사과 지능팀이 2021년 2분기 전북경찰청 지능수사·사이버 분야 ‘최고 수사팀’에 선정됐다.
‘최고 수사팀’은 전북청에서 매 분기 중요사건과 범인 검거 및 송치사건 내용에 따라 급지별로 선발하는‘베스트팀’ 중 실적이 우수한 팀을 선발한다.
고창서 지능팀은 2분기 동안 약 51회에 걸쳐 10,741,000원의 인터넷 중고물품 대금을 편취한 피의자 등 143건의 사건을 기소 송치하였고, 검거한 피의자 25명 중 2명을 구속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외출 전북경찰청 수사부장은 인증패 전달식에서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직원들이 합심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정진해 국민 중심 책임 수사 완성을 향해 같이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현익 서장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서민 생활 침해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민생치안을 확립하고, 치안만족도 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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