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코로나 19로 인한 승객 수요 감소로 소득이 감소한 노선버스 기사의 고용·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 19로 매출 감소가 확인된 법인 소속 노선버스 기사로 올해 6월 13일 이전에 입사하여 8월 13일 공고일 기준 2달 이상 계속 근무 중인 운전기사이다.
시는 홈페이지 통해 매출 감소가 확인된 법인 소속의 노선버스 기사가 23일부터 9월 2일까지 교통행정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접수된 신청서는 노선버스 기사 근속요건 등 지원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확인이 완료된 운전기사에 대해서 9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 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시는 기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 전까지 지원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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