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을고창’ 브랜드인증을 받은 고창 건고추가 전국 롯데백화점 26개점에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높을고창 브랜드는 고창군 농특산품 프리미엄 브랜드로 지난해 수박, 멜론, 친환경 쌀에 이어 올해 고추, 고구마, 김, 딸기 브랜드 인증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높을고창 건고추는 출하등급 특품, GAP 인증, 길이 13㎝~18㎝, 중결점과가 없는 품질 등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백화점에서 3㎏당 14만8800원의 높은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높을고창 고춧가루(300g, 500g)도 출시할 예정이다.
(사)고창고추연합회 이한성 대표는 “높을고창 건고추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기 때문에 그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자랑했다.
유기상 군수는 “한국의 맛을 결정짓는 식재료인 고추의 주요 생산지로서 높을고창 고추가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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