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일센터 미니 취업박람회 성공적 마무리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2021 새일센터 미니 취업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나누며 막을 내렸다.
이번‘취업박람회’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현장 면접 등 다양한 체험관을 별도로 운영해 참가자들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했다.
이 행사에는 ㈜오픈박스 김제점, 김제노인전문요양원, CL Cpmpany, 주식회사 서주, 주식회사 엄지에프앤비를 포함한 5개 기업체가 직접 참여했다.
30여 개 기업체가 간접 구인에 참여하여 다양한 성별, 나이, 국적을 넘나드는 구직자들이 몰려 열기가 뜨거웠다.
‘엄지 에프앤비’ 인사담당자는 “기업체와 구직자들이 함께 시간을 나는 좋은 기회였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김제시가 이렇게 시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니 고맙다.” 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 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지만 내실 있는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및 구직자들의 취업 알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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