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정헌율 익산시장이 다문화가족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정 시장은 13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다문화가족 및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1 다문화가족지원정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다문화가족과의 의견 공유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정시장은 익산글로벌문화관 활성화 방안과 수요자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등 다양한 다문화지원사업에 두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더욱 대화하고 서로 협력해 다름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더 발전하는 익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