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자살예방의 날 · 정신건강의 날 기념 ‘나는 소중한 사람’ 행사 운영

남원시 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는 소중한 사람’ 행사를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신질환 및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 콩닥콩닥 마음로스팅(찾아가는 커피차) △ 숨(SUM Seeing Ur Mind(나의 정신건강 및 감정 살펴보기)) 캠페인 △ 마음버스 정류장 △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코로나지만 괜찮아!’ 등으로 구성되며 남원 춘향골 체육관, 남원시 보건소, 이마트 주차장 등에서 진행된다.

한용재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 증진 및 인식 개선과 더불어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