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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민주당 전북도당 부동산투기대책위원장 임명

부동산 적폐 청산, 선출직 검증 중요성 강조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동산투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동산투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동산투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익산경찰서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홍보부위원장을 역임한 김 전 서장은 지난 4년간 익산성장포럼 대표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담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익산시장에 도전할 예정이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을 유지하되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으로, 김 전 서장을 적임자라고 판단해 부동산투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김 위원장은 “주거안정이 민생의 핵심이며, 우리사회에 깊게 뿌리 잡은 부동산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며 “공직 부패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엄중히 받아들여 지방선거 출마자에 대한 검증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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