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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사립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익산시가 사립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의 독서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나선다.

시는 6일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이 열악한 사립 작은도서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7곳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12월4일까지 전문강사 파견을 통해 사립 작은도서관별 다양한 프로그램운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사립 작은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향 작은도서관(인생 캘리), 어양센트럴파크 작은도서관(독서동아리),이편한 작은도서관(꼼지락 우리역사),오투모아 작은도서관(아동심리미술),익산더샵아파트사립작은도서관(마크라메), 지혜를 일구는 작은도서관 (아름다운 악기 우클렐레), 갈릴리 작은도서관(기타와 함께 노래를) 등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연계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립작은도서관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도서관 간 협력기반 구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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