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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시내버스 이용 더욱 편리해진다

김제시는 지난 6일 국토교통부의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사업인‘2022년도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지원사업’에 선정돼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 1월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 정류장을 대상으로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버스 정보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도 국토교통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2000만 원(국비 1억6000만 원, 도비 1억 원, 시비 2억6000만 원)을 확보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버스정보시스템(BIS)이란, 정류장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설치하여 시내버스의 도착과 출발, 운행노선, 시정 홍보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서비스 사업의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2022년 광역버스정보시스템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해 지난 9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내년도에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관리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대중교통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김제시 자체 버스정보 알림 앱을 개발하여 대중교통을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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