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간 진솔한 이해와 소통이 조직의 역량, 성과로 이어져
김제시는 급변하는 공직사회에서 다른 경험을 가진 세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선배·새내기 직원 간의 원활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현재 김제시청은 MZ세대(밀레니얼-Z)가 49%를 차지할 만큼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멘토링제는 코로나 19로 주변과 대화가 단절된 시기에 세대공감을 통하여 신규공무원들이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멘토링제는 방역지침 준수 하에 소모임(2~4인)으로 구성하여 선배 공무원들의 직장생활 및 민원인 응대 등 정보·노하우와 새내기 공무원들의 트렌디한 감각,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며 선·후배 간의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치행정과 공무원복지팀에서는 “멘토링제가 새내기직원들의 업무 적응 능력향상과 직렬별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대변화에 적극 부응하고, 그 변화를 앞장서 이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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