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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민·관 합동 인명구조훈련 및 안전시설물 점검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지난 8일 지리산 육모정 계곡에서 지리산국립공원과 함께 산악사고 대비 합동 인명구조훈련 및 구룡계곡 등 주요 등산로 안전시설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각종 산악사고를 대비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간 간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19구조대원 10명,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10명과 산악구조장비 및 드론 등을 동원해 각 기관별 인명구조 기술을 공유했다.

박덕규 서장은 “도민들의 등산 활동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나홀로 산행 사고가 잇따라 주위를 당부 드린다”며 “가을철 산악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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