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서 도통지구대, 청소년우범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박흥규)는 2일 관내 청소년 우범지역인 물방개워터파크를 대상으로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도통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및 소음 신고가 잦은 물방개워터파크 주변 환경을 살펴봤다.

청소년 비행·탈선요인 파악과 CCTV 설치 및 작동여부, 가로등설치 유무 등 각종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방안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박흥규 도통지구대장은 “자율방범 대원과 함께 주·야간을 불문하고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며 “청소년우범지역 순찰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