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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지리산이음과 함께하는 디지털문화행사 개최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윤명수)는 사회적 협동조합 ‘지리산이음’과 공동 주최하는 지리산 관련 디지털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문화행사는‘2020년 지리산포럼 로컬라이프’스페셜 프로그램인 ‘지리산 드로잉 대회’에 이은 지리산이음과의 2번째 협력 사업이다.

이번 ‘전국민 추억소환 프로젝트-우리가 사랑한 지리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되며 지리산에 관련된 추억을 4가지 분야(사진·동영상·에세이·그림)로 공모하는 디지털문화행사다.

신청 마감 기한은 오는 21일까지로 지리산이음 홈페이지(https://jirisaneum.net) 공고문을 통해 참여, 심사 결과에 따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김창순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과 추억을 소환하고 모든 사람들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행사를 개최해 기쁘고 지리산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며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의 협업관계를 증진시켜 지속 가능한 국립공원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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