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16일 30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17일부터 25일)와 2022년도 군정계획보고 및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12월2일부터 13일) 등으로 진행되며, 12월 15일 내년도 예산안(약8017억 원 규모)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이인숙, 이경애, 윤수봉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고, 유의식의원과 정종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문이 채택됐다.
이인숙 의원은 ‘완주사랑상품권 유통관리 체계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달성해야’라는 제목으로, 이인숙의원은‘위드코로나 시대, 노인 취약계층 지원강화 필요’라는 제목으로, 윤수봉의원은 ‘혁신도시 시즌2 공공기관 유치에 완주군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언했다.
또, 유의식 의원은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완주군 분리 이전 촉구 건의문’을, 정종윤의원은 ‘국가장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각각 발의했으며, 군의회는 모두 원안 가결 했다.
이날 김재천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시 의원들이 지적하는 사항은 단순한 잔소리가 아닌 군민의 의견을 대변해 의견을 제시하는 것인 만큼 꼼꼼히 살펴달라”고 집행부측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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