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청년문화희망포럼(이하 남원청년포럼)이 오는 19일‘남원 대학유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1일 남원청년포럼 창립대회 이후 첫 번째로 가지는 토론회로 남원지역 현실과 이에 수반한 미래 지역발전의 전략방안으로 대학유치에 관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김대규 포럼 공동이사장(전 서남대 법대 교수)의 주제발표로 김원종 전 복지부 국장, 윤승호 전 남원시장, 이정린 도의원, 문홍근 목사가 참여한다.
남원시가 추진 중인 공공보건의료대학원 유치와 관련해 정부와 국회, 정치권의 동향과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쇠퇴하고 있는 대학교를 왜 남원에 대입, 유치해야 하는 가를 실효적 측면에서 분석,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청년포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여 대상 시민들은 200명 이하로 한정한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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