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분야 대상수상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위드코로나 및 코로나 극복에 한걸음 더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2021년 대한민국 자치대상 체육분야 대상을 수상한 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 진봉모 회장의 말이다.
그는 지난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자치대상에 시상식에서 체육분야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뉴스더원과 글로벌 더원방송에서 주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한다.
진 회장은 지방 소도시에 전국적인 거점 공공스포츠클럽 체계를 완성해 스포츠 도시로 명성을 쌓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종목별 엘리트선수 육성으로 복싱 청소년대표 선발 등 우수한 체육인재 발굴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 건강증진, 사회취약계층 방역활동, 수해복구 등도 앞장섰다.
진 회장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시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가는 거점스포츠클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지난 35년 간 남원시청에서 근무 한 뒤 퇴임 이후 2012년 남원시체육회 부회장에 이어 2017년 (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 초대 회장으로 선출돼 거점스포츠클럽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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