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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지사장 김현수)는 최근 정읍시 북부 노인복지관에서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를 주제로 건강증진센터 특화사업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 건강증진센터에 따르면 영양사, 운동지도사가 건강관리 시스템하에서 만성질환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맞춤형 운동지도 및 영양 상담을 실시하여 정읍 시민의 질병관리 및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프로그램 체험 대상자15명은 지속적인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유연성과 지구력이 운동전과 비교해 증가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체험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참여하는 동안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으며 나에 맞는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수 지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통해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올바른 건강관리 인식이 높아져 만성질환 및 합병증 예방의 계기가 되고, 자신의 질병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자기 관리 능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