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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000만 원 지원

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2월 8일까지 모집

완주군이 농업이나 목공,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창업공동체이며,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 청년창업공동체의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 원이며,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 공동체를 선발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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