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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전북사무소, 내달 4일까지 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수사업 추진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윤명수)는 국립공원 내 핵심지역보전사업(사유지 매수)을 시행해 다음달 4일까지 토지 매수 신청서는 접수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지 매수 신청은 핵심지역보전사업(사유지 매수)은 자연생태계 보전과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다.

국립공원 내 토지 매도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지리산국립공원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토지매수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국립공원사무소는 신청을 받아 매수 대상지에 대한 우선순위 평가를 거친 뒤 대상지로 확정되면 감정평가와 소유주 협의를 통해 토지를 매수하게 된다.

심용식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사유지 매수를 통해 서식지 보전과 훼손지 복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소유자가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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