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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상하면 강선달 거점마을(회장 방세혁)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지난 20일 상하면사무소를 찾아 각각 성금 100만원과 유제품 120박스를 기탁했다. 한돈협회고창군지부(지부장 이동완)도 같은날 고창군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록 위원장이 100만원을, (사)한국판소리보존회고창군지부(지부장 김옥진)가 100만원을, 배전반제조 기업인 ㈜대일하이텍(대표 박상규)이 3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고창읍 원마트(대표 한종오)가 라면(40개입) 100박스(300만원 상당)을,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내 자조모임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수익금 20만8980원을, 고창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천옥희)에서 100만원과 센터내 직원모임인 사랑애에서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심원중학교 13회 졸업생 일동(회장 김현남)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관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문화상품권 160만원을 심원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고수면 생태환경협 이양수 협회장이 배 36상자를 고수면 최성배씨가 쌀(20㎏) 10포를 고수면에 각각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