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강화, 관광수용 태세 개선 통해 경제 활력 회복
“바람따라 완주따라 완주로 놀러 오세요”
‘2021~2022 완주 방문의 해’를 진행하고 있는 완주군이 올해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을 강화, 신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은 완주군은 ‘완주! 아직도 안가봤어?’라는 홍보문구를 전면에 내세워 신규 관광객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관광박람회 참가와 관광상품 개발·운영, 대국민 참여이벤트 마련 등 프로그램 강화부터 관광마인드 교육 등 관광 수용 태세 개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과 교류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치유와 힐링, 문화예술 체험 연계형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특별 여행주간’과 ‘고향 방문의 날’을 운영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한편으로는 주요 관광지 기능을 개선하고 시설도 정비한다.
관광객을 적극 유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구상인 것.
완주군 관계자는 “지난해 완주브랜딩 강화와 전략적 홍보를 통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테마별 관광지 선정 7개소, 여행 전문매체 주관 ‘올해 관광도시 선정’ 2회, 네이버 데이터랩 분석에 따른 ‘완주여행’ 검색량 급상승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며 “이를 토대로 2년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기존 성과를 극대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완주방문의해 추진위원회’ 4개 분과 회의를 잇따라 개최, 지난해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21일 홍보기획분과 회의를 개최했으며, 24일 기반조성분과 회의, 25일 프로그램 운영분과, 27일 민관협력분과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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