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설 명절을 맞아 '완주 바로밀 설 밀키트'를 27일까지 온라인 판매한다.
완주 바로밀은 이번 설에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생산하는 지역 식품기업들의 상품을 연계해 떡갈비 세트, 갈비찜, 떡국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완주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기획하고 주관했으며, 황금연못, 진민푸드, 휴닛, 홀썸 등 4개 업체가 참여했다.
완주바로밀은 완주군이 신활력플러스 W푸드테라피구축 사업으로 추진하는 로컬푸드 HMR 상품의 대표 브랜드다. 간편식, 샐러드, 음료 등 5개의 상표출원 특허청의 검토와 심사를 거쳐 최종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완주군은 간편식, 치유 음료 등을 전시·판매·체험할 수 있는 W푸드테라피센터를 전북혁신도시에 조성하고 있으며, 조만간 준공 예정이다.
치유식품 개발의 단위사업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 상품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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