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2:3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온 마을이 키우는 완주군 미래세대’

국영석 공동위원장 교육정책 발표

국영석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공동위원장
국영석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공동위원장

완주군수 출마 예정자인 국영석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이하 공동위원장)이 두 번째 정책을 내놨다. 청년정책에 이어 이번에는 ‘온 마을이 키우는 완주군 미래세대’ 교육정책이다.

국영석 공동위원장은 “학교와 교육이 살아나야 지역의 인구도 늘고 지속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며 “무엇보다 지자체와 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지원조직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완주군의 미래세대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완주군만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국 공동위원장이 내놓은 교육정책 내용은 △완주군 통합교육 네트워크 구축 △지역별 교육거점센터 설립 △생활권계획을 통한 교육인프라 확충 △삼봉신도시 중학교 신설 △지역대학 진학시 장학금 지급 △방과후학교 강사 처우 개선 등이다.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정책으로는 청소년 수당 지급(바우처), 청소년 이동권 보장체계 마련, 학교밖 청소년 지원 확대, 학교돌봄 서비스 이용시간 확대 등을 제시했다.

7년 전 완주군수 선거에서 188표 차로 고배를 마셨던 국영석 공동위원장은 △대한민국 행복수도 완주 △대한민국 수소경제수도 완주 △대한민국 문화수도 완주 △대한민국 농촌수도 완주 △대한민국 공동체수도 완주를 5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jhki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