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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키우는 완주군 미래세대’

국영석 공동위원장 교육정책 발표

국영석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공동위원장
국영석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공동위원장

완주군수 출마 예정자인 국영석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이하 공동위원장)이 두 번째 정책을 내놨다. 청년정책에 이어 이번에는 ‘온 마을이 키우는 완주군 미래세대’ 교육정책이다.

국영석 공동위원장은 “학교와 교육이 살아나야 지역의 인구도 늘고 지속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며 “무엇보다 지자체와 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지원조직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완주군의 미래세대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완주군만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국 공동위원장이 내놓은 교육정책 내용은 △완주군 통합교육 네트워크 구축 △지역별 교육거점센터 설립 △생활권계획을 통한 교육인프라 확충 △삼봉신도시 중학교 신설 △지역대학 진학시 장학금 지급 △방과후학교 강사 처우 개선 등이다.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정책으로는 청소년 수당 지급(바우처), 청소년 이동권 보장체계 마련, 학교밖 청소년 지원 확대, 학교돌봄 서비스 이용시간 확대 등을 제시했다.

7년 전 완주군수 선거에서 188표 차로 고배를 마셨던 국영석 공동위원장은 △대한민국 행복수도 완주 △대한민국 수소경제수도 완주 △대한민국 문화수도 완주 △대한민국 농촌수도 완주 △대한민국 공동체수도 완주를 5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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